블록웍스가 비트코인트레저리(Bitcointreasuries)의 데이터를 인용해 "BTC가 지난 3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최소 6개 기업(5개 기업은 상장사)이 약 30.9억 달러 규모의 BTC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해당 기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블록, 메타플래닛, 샘러 사이언티픽, 원메드넷, 리얼 베드포드 FC는 총 48,836 BTC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현재 가치 기준으로 약 31억 달러 규모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는 6개 기업들의 전체 BTC 매입량의 97%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물량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