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하마 테마 밈코인 프로젝트 무뎅(MOODENG) 투자로 2,554배 수익을 달성한 투자자가 등장했다. 1,331 달러를 투자해 340만 달러를 만들었다. 이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내부자 거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의 분석을 인용 "9월 10일 해당 트레이더는 9.8 SOL로 3,870만 MOODENG을 매수했고, 약 2주 뒤 이는 340만 달러로 불어났다. 문제는 MOODENG의 시장 내 유동성은 180만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 같은 유동성 불균형이 내부자 거래때문이라고 지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