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정황이 포착돼 월렛 점검 및 출금 중단을 공지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빙엑스(BingX)가 X를 통해 "여러 조사를 거쳐 업계에 비슷한 공격을 벌인 해커가 현재 사건 배후에 있음을 확인했다. 슬로미스트 등 블록체인 보안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철저한 조사와 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법 집행 기관이 개입했으며 관련 증거를 모두 당국에 제출했다. 해커 추적 역시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