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 국장 아드리엔 해리스(Adrienne Harris)가 25일(현지시간) 맨해튼 디지털 자산 행사에서 "연방 차원의 암호화폐 법안은 곧 통과가 예상되고 환영을 받겠지만, 각 주에서도 암호화폐를 감독하는 기존 역할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방 암호화폐 법안도 중요하지만 주 정부 역할도 중요하다. 뉴욕의 비트라이선스(BitLicense) 도입 이후 일반 대중들은 암호화폐에 더 수용적인 태도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