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비트코인은 54,271~59,699 달러 구간에서 111거래일, 59,700~65,670 달러에서 126거래일 동안 횡보를 거쳤다. 해당 박스권 내 움직임이 지속될 경우, 장기 횡보장에 돌입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과거 8,000~12,000 달러 범위에서도 수백일 동안 횡보한 이력이 있다. 이러한 장기간 횡보는 전례 없는 일이 아니다. 역사적 관점으로 볼 때 BTC는 10월 말까지 큰 박스권 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