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들, SEC에 기업 커스터디 의무 회계지침 폐지 촉구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인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 및 와이오밍 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등이 주도하는 양당 상·하원 의원들(상원 13, 하원 29명)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서한을 발송,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 회계 지침(SAB 121) 폐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SAB 121 무효화를 위한 초당적 공동 결의안(HJ Res. 109)을 통해 의회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는 SAB 121 철회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HJ Res. 109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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