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티즌, '에어드롭 패스' 출시 예고...90일 주기 공급량 1% 에어드롭 할당
오늘 바이낸스 등 주요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텔레그램 고양이 양육 게임 캣티즌(Catizen)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자체 토큰 CATI의 주요 활용 사례인 '에어드롭 패스'(Airdrop Pass)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캣티즌은 "CATI 총 공급량의 34%는 커뮤니티 에어드롭을 위해 할당된다. 그중 15%는 초기 참가자들에게 이미 할당됐으며, 나머지 19%는 주로 에어드롭 패스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CATI 에어드롭 관련 커뮤니티의 귀중한 피드백을 확인했다. 이를 반영해 캣티즌은 에어드롭 패스 시즌1에서 CATI를 위한 완전 투명 분배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어드롭 패스는 90일을 주기로 시즌 당 CATI 총 공급량의 1%를 커뮤니티에 할당한다. 플레이어는 미션 수행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시즌 종료 후 사용자는 예상 CATI 에어드롭 물량을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협업 프로젝트의 토큰 에어드롭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캣티즌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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