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상장 기준 관련 비판, 달게 받겠다"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이(He Yi)가 X를 통해 "앞서 바이낸스에 상장된 10개 이상의 프로젝트 중 상당수가 규정 준수 조건을 통과하지 못했거나 토큰 배포에만 지나치게 집중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바이낸스가 커뮤니티의 의견을 무시하고 VC가 지원하는 토큰을 상장했다는 비판이든 시가총액이 낮은 밈코인을 상장하는 등 상장 기준이 낮아졌다는 비판이든 달게 받아들이겠다. 우리는 모든 사용자의 의견을 소중히 여긴다"고 전했다. 이어 "암호화폐 초창기에는 과감한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지금의 시장에서는 예전처럼 높은 수익을 올리기는 힘들지만 이는 시장의 성숙과 안정성을 반영한다. BTC와 ETH 현물 ETF 승인에 따라 암호화폐는 주식 시장을 한 발짝 더 따라잡았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큰 승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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