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다이먼 “JP모건은 가장 규모 있는 블록체인 사용자”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파이낸셜 마켓 퀄리티 컨퍼런스에 참석해 “JP모건은 블록체인의 가장 큰 사용자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12년 동안 블록체인에 대해 얘기해왔지만, 별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블록체인은 인공지능(AI)과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JP모건은 자체 블록체인 오닉스을 운영하고 있으나 제이미 다이먼은 그간 “암호화폐는 반려돌맹이", “비트코인은 거품이 잔뜩 낀 사기", “내가 정부 고위직이었다면 암호화폐를 금지시켰을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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