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익명의 고래 지갑 35TZjtyCihT6KRCGqtyAgJtJAxvftiX2cR이 BTC의 단기 하락이 시작되기 전인 약 12시간 전 500 BTC(약 3,000만 달러)를 매도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룩온체인은 "해당 고래는 지난 2월 처음 생성된 이후 세 차례의 스윙 매매를 진행했고, 처음 매매를 제외하고 다음 두 번의 거래에서는 모두 손실을 기록했다. 현재 해당 지갑에는 1,515만 달러 상당의 259.58 BTC를 보유 중이며, 지난 두 차례의 거래 손실은 약 600만 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