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휴면 ETH 고래 6시간 전 $102.만 현금화...436배 수익 추정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이 X를 통해 "약 8년간 이더리움(ETH)을 장기 보유하며 휴면 상태를 유지했던 '다이아몬드 핸드' 고래 주소가 약 6시간 전 첫 현금화 거래를 마쳤다. 해당 고래는 보유 중이던 모든 ETH를 '0xe3e5540b029d4662f6e99a5af3e8b431cff59566' 주소로 옮겼고, 그중 437.79 WETH를 평균 매도 단가 2,341 달러에 102.4만 USDT로 환전했다"고 분석했다. 스팟온체인에 따르면, 해당 주소는 지난 2016년 1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평균 매수 단가 5.24 달러에 16,636 ETH를 87,136 달러에 셰이프쉬프트에서 매수했고, 오늘 첫 현금화까지 8년간 이를 장기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고래의 신규 주소는 3,710만 달러 상당의 16,199 WETH를 보유 중이며, 예상 수익은 약 3,800만 달러, 원금 대비 약 436배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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