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하이블록 캐피털 데이터를 인용, BTC 고레버리지 유동성이 BTC 가격 58,500달러에 집중돼 있다고 전했다. 현재 전반적인 시장 유동성이 낮은 가운데, BTC가 해당 가격 수준에 근접하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추정 레버리지 비율(Estimated Leverage Ratio)도 현재 0.2060으로 2023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매체는 "트레이더들의 위험선호 경향이 짙어지고 있으며 이는 시장에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