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이더리움, RWA 점유율 높지만 레이어2에 수익 빼앗겨"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리얼비전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이더리움은 실물자산 토큰화(RWA) 발행자들이 선택하는 주 플랫폼이지만 레이어1과 레이어2 솔루션 간의 균형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이더리움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블랙록과 프랭클린 템플턴과 같은 대형 자산운용사들은 이더리움에서 9억 달러 이상 미국 국채를 토큰화했다. 그만큼 RWA 시장에서 이더리움 영향력은 지배적이다. 단 레이어1은 정산 수수료만 수취하고 나머지 수익은 레이어2가 차지하는 '딜레마'에 처할 수 있다. 레이어1을 효과적으로 확장하지 못한다면 이더리움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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