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타네트워크 공동 설립자 "폴카닷 팀, 무능하고 탈중앙화 안 돼...아시아인 차별"
만타네트워크(MANTA) 공동 설립자 빅터 지(Victor Ji)가 X를 통해 "폴카닷(DOT) 생태계는 웹3 관련 실질적인 가치가 전혀 없고, 이용자나 채택 확대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폴카닷 팀은 무능하고, 탈중앙화돼 있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전 폴카닷 생태계에 몸담으면서 아시아계 설립자로서 많은 차별을 받았다. 나뿐 아니라 모든 아시아계 설립자가 공유하는 것이며, 그동안 너무 바빠서 폭로하지 않았을 뿐이다. 차별과 관련해서는 유럽·미국 프로젝트 보조금 지출 비중과 아시아 프로젝트 보조금 지출 비중을 확인해보면 된다. 작년에 폴카닷에서 이더리움 레이어2로 마이그레이션 한 것을 너무 다행으로 여긴다"고 강조했다. 앞서 디파이 리서치 애널리스트 이그나스(Ignas)는 "폴카닷 트레저리 잔고가 2년치밖에 남지 않았다"며 광고비 남용 등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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