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26.7% "BTC 반등 위해 '미 연준 금리인하' 필요"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3.9% (전주 31.6%)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8.5%(전주 38.6%),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27.6%(전주 29.8%)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8.2%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5.9%,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25.9%로 로 집계됐다. 최근 BTC 약세를 반전시키 위해 가장 필요한 호재를 묻는 질문에는 투자자 중 가장 많은 26.7%가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시작'을 꼽았다. 마운트곡스 90$억 규모 BTC 채권 상환 악재 해소라고 답한 응답자는 25.4%, 스테이블코인 유입 증가와 미국 BTC 현물 ETF 자금 유출세 완화를 꼽은 응답자는 24.1%를 나타냈다. 또 채굴자랍 매도세 완화와 11월 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이라도 답한 사용자는 각각 17.2%, 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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