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토큰 발행, 프로젝트 작동엔 필요 없지만 쉬운 자금 조달 장점"
약 53만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투자자 겸 디파이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가 X를 통해 "99%의 프로젝트에는 토큰이 필요하지 않지만, 토큰 발행을 통해 프로젝트가 자금을 조달하고 수익을 낼 수 있어 장단점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는 토큰 없이도 잘 작동하고 있으며, 레이어제로(ZRO), 아비트럼(ARB), 웜홀(W) 등도 토큰이 없을 때도 완벽히 작동했다. 하지만 다수 프로젝트가 토큰을 발행하지 않았다면 자금을 조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프로젝트 작동에는 토큰이 필요하지 않지만, 암호화폐 업계는 혁신을 위해 토큰 발행에 의존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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