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룬즈프로토콜 출시 후 비트코인 트랜잭션 약 45% 점유"
바이낸스 산하 바이낸스 리서치가 '비트코인의 미래 #2' 보고서를 통해 "룬즈프로토콜은 출시된 후 현재까지 약 1.45억 달러 이상의 트랜잭션 수수료를 발생시켰으며, 전체 비트코인 트랜잭션의 약 45%를 점유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오디널스와 인스크립션의 등장은 비트코인 역사의 전환점이 되어 새로운 시대를 불러왔다. 모든 유형의 비트코인 기반 NFT가 등장했고 커뮤니티는 BRC-20 토큰으로 대체 가능 토큰을 오디널스 위에 구현하는 방법까지 찾아냈다. 룬즈는 오디널스 창시자인 케이시 로다모어(Casey Rodarmor)가 고안한 프로토콜로, 보다 효율적인 비트코인 기반 대체 가능 토큰 발행을 지원한다. 룬즈는 오디널스, 인스크립션, BRC-20 토큰과 전혀 무관하며 BRC-20 토큰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블록 공간을 활용한다. 또 다음 반감기까지 4개월마다 더 짧은 글자 수 제한이 해제되며 향후 4년간 룬즈로 인한 과열 사이클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