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최근 약세, 美 현물 ETF 출시 직후 움직임과 유사...다음주 반등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의 애널리스트 및 트레이더의 분석을 인용 "최근 비트코인의 약세 흐름은 1월 미국에서 현물 ETF가 출시된 직후 움직임과 유사하다. 만약 같은 패턴이 반복된다면 다음주 중 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퀸텐 프랑수아(Quinten Francois)는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된 이후 12일간 14% 하락한 이후 이어지는 7일간 7% 반등했다"며 "지난 4월 30일 홍콩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된 이후인 지금도 같은 추세가 나온다면 다음주에는 상승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스톡리자드(StockLizard)는 "정상까지 직선적으로 상승하는 자산은 없다. 윅오프 패턴 관점에서는 항상 필요 이상의 조정이 나온다"고 진단했으며, 크립토콘(CryptoCon)은 "최근 BTC 조정은 향후 가격 상승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 20주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리테스트했을 뿐만 아니라 DMI(Directional Movement Index) 지지 구간까지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상승장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조정이며, 매력적인 진입 지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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