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마진파이(MarginFi) 설립자 에드거 파블로브스키(Edgar Pavlovsky)의 사임 이후 마진파이에서 총 2억1400만 달러 상당 자금이 유출됐다. 이와 관련 디파이 리서치 애널리스트 이그나스(Ignas)는 "마진파이에서 유출된 자금은 솔라나 생태계 자동화 유동성 관리 프로토콜 카미노 파이낸스와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솔렌드로 유입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파블로브스키 사임 후 마진파이에서 8,000만 달러 상당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고 전한 바 있다. 파블로브스키는 에어드랍 관련 논쟁 끝에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