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5개 은행, $29억 규모 디지털 자산 보관 중
렛저인사이트에 따르면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전세계 117개 은행의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현황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대다수 은행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11개 은행의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규모는 1100만 유로(1196만 달러) 상당이다. 반면 유럽 내 15개 은행은 거의 모든 암호화폐에 대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규모는 37억 유로(29.3억 달러) 상당"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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