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ETF 제공업체 레버리지쉐어스(Leverage Shares) 투자 메모를 인용해 "코인베이스 주식은 비트코인 현물 ETF 인기로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고 전했다. 레버리지쉐어스는 "BTC 현물 ETF 출시로 코인베이스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BTC 익스포저가 가능해졌다. 다만 코인베이스는 ETF 운용업체 11곳 중 8곳의 수탁업체이며, 이를 통해 파생상품 수수료 등으로 장기 수익을 낼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하면 코인베이스도 거래 수수료와 관련 서비스에서 더 큰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