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 국세청(PFB)이 2억10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소득세 탈루 행위를 적발했다. 국세청은 "0.05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2만5126명의 암호화폐 투자자 세금 신고서에 BTC 투자 소득 현황이 누락됐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소득세 미신고 및 축소 행위에 대해 6개월에서 2년의 징역형 및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