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암호화폐 시총 하루새 $1000억 증발했지만.. 정상 범주"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지난 24시간 사이 약 1000억 달러 증발한 가운데, 이는 레버리지가 높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정상적인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약 35.6만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레디불 크립토(CrediBULL Crypto)는 "이번 하락 이전부터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이 증가하는 추세였고, 선물 펀딩 비율도 상승했다. 선물 펀딩 비율은 전날 급락 이후 중립 수준으로 돌아온 상태다. 모든 데이터를 고려했을 때 이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조정이었다. 강제청산 규모도 시장이 진정으로 과열됐을 때 볼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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