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 거백스 "스테이블코인, 수조 달러 규모 시장 창출 전망"
테더, 반에크의 어드바이저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28일 자신의 X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수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투자 상품은 주식에서 시작해 헤지펀드, 뮤추얼펀드, ETF로 진화하며 각각 수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다음 단계는 스테이블코인이라고 생각한다. 2017년 내가 처음 월스트리트에 진출했을 때 USDT의 시가총액은 1억 달러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당시에도 나는 USDT 시가총액은 1,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잠재력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5년이 지난 지금 USDT 시가총액은 실제로 1,000억 달러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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