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디.파이(De.Fi)가 최근 보고서를 발표, 2023년 2분기 디파이 해킹 및 사기로 인해 2.04억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2.085억 달러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중 450만 달러가 기소, 해커와의 거래 등의 방법을 통해 회수됐다. 2분기 디파이 관련 해킹 건수는 117건으로, 전년 동기(17건) 대비 약 7배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