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 핀테크 부문 총괄인 톰 머튼(Tom Mutton)이 "최근 영란은행이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프로젝트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 디지털 파운드는 익명성을 보장하고, 프라이버시 보호에 초점을 맞춰 개발될 것이다. 현재 CBDC에 어떤 원장 기술을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며, 추후 다양한 원장 기술을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란은행은 디지털 파운드화 발행을 공식 추진한다며, 2년간 세부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