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바젤 은행 자본 규칙 최종 합의...암호화폐 위험으로부터 은행 보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더 강력한 바젤 은행 자본 규칙을 이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암호화폐 부문 리스크로부터 은행을 보호하는 등의 새로운 내용이 포함돼 있다. 앞서 여러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바젤 은행감독위원회는 암호화폐를 가장 위험한 등급으로 간주, 은행의 암호화폐 노출에 1250%의 위험 가중치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EU 국가와 유럽 의회 간 합의에 따라 바젤 III 협정 일부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U는 영국, 미국보다 먼저 바젤 III 규칙 합의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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