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ac 청산인 "3ac 공동 창업자, 법정 모독죄로 기소돼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청산인이 3ac의 공동 창업자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를 법정모독죄로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청산인측은 서류를 통해 "뉴욕 법원의 소환장을 고의로 무시한 카일 데이비스는 호화로운 생활을 즐겼으며, 막대한 수익을 거뒀다"며 "하루에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3월 마틴 클렌 판사는 데이비스에게 4월 13일까지 소환에 응할 것을 명령했지만, 데이비스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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