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창업자 "1933년 증권법, 암호화폐에 적용해선 안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창업자 중 하나인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트위터를 통해 "1933년 만들어진 증권법은 암호화폐 산업 규제에 적용할 수 없다. 현재 증권법이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고, 개선하지 않으면 미국은 뒤처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뒤처진다는 것은 산업이 해외로 이동하는 것, 인재 유출과 일자리 손실, 안보 위협 등을 뜻한다. 미국은 미래 금융 혁신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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