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4월 이후 거래소 암호화폐 유입량, 스테이블코인보다 많아져"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4월 이후 암호화폐 수요가 상당히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1분기에는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유입량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보다 많았지만, 시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지금은 BTC와 ETH가 더 많이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글래스노드는 "미국/아시아 비트코인 보유 비중은 지난 2년간 극적인 변화를 보였다. 미국 투자자는 2022년 6월보다 11% 적은 BTC를 보유하고 있고, 아시아 지역 거래시간 대에 활동하는 투자자의 BTC 보유량은 9.9% 늘었다. 2020~2021년 상승 사이클과는 다른 양상"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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