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최근 뉴욕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부터 2026년까지 암호화폐 초강세장(mega upcycle)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향후 12~18개월 내 모든 중앙은행들은 국채 가격을 고정할 것이다. 이에 따라 1930년대 대공황에 비견될 경제 붕괴가 발생할 것이며, 리스크온(Risk on, 위험 감수) 시장이 형성되며 모든 위험 자산들의 강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는 탈중앙화를 구현하고 사토시 백서의 비전을 실현하는 기술 및 암호화폐에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