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웹3 게임 스타트업 아발론(Avalon)이 최근 진행한 펀딩 라운드에서 1,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아발론의 펀딩 라운드는 비트크래프트벤처스의 주도 하에 해시드, 델파이 디지털, 메커니즘 캐피털, 코인베이스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와 관련 아발론 최고운영자(CEO) 션 피녹(Sean Pinnock)은 "아발론은 크리에이터들이 꿈꾸던 콘텐츠를 구축할 수 있는 상호운용 가능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단순한 '메타버스'가 아닌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