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블룸버그에 “우리의 뱅킹 파트너사 시그니처뱅크가 2월 1일(현지시간)부터 10만달러 이상 암호화폐 거래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월평균 거래소 이용자 0.01%가 시그니처뱅크에서 암호화폐-미 달러 교환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바이낸스는 “현재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그니처뱅크는 암호화폐 관련 예치금 100억 달러를 80억 달러 수준까지 축소할 것이며, 스테이블코인 퇴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