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1,000~10,000 BTC 보유 주소, 1월 5일 이후 약 2만 BTC 매집"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샌티멘트의 데이터를 인용 "1,000~10,000 BTC를 보유하고 있는 고래 지갑들이 지난 1월 5일부터 약 20,000 BTC를 매집하며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까지 BTC 보유량을 줄여나가던 1,000~10,000 BTC 보유 고래 지갑들은 1월 5일 공격적인 매집 활동을 시작했다. 9일 기준 해당 주소들의 BTC 보유량은 457만 BTC를 보유 중이며, 이는 BTC 유통량의 23.7%에 해당한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32% 내린 17,265.6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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