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망고마켓에서 1.1억 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브라함 아이젠버그(Avraham Eisenberg)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앞서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도 그를 시장조작 혐의로 기소했었다. 그는 관련 혐의로 지난해 12월 27일 체포됐으며 현재 구금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