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킵 "해킹 영향권 사용자 피해 자금 전액 배상...경찰 신고 완료"
최근 가짜 APK 피싱 공격에 노출된 웹3 멀티체인 지갑 비트킵(BitKeep)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사태에 피해를 입은 사용자의 피해 자금을 전액 배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고나련 비트킵은 "사용자는 비트킵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가짜 APK 패키지를 배포해 사용자 자산을 탈취한 해커의 행위는 악랄했지만, 이러한 범죄 행위가 사용자에게 피해를 입히고 웹3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를 훼손하는 것을 두고 볼 수만은 없다. 우리는 이미 해당 안건을 경찰당국에 신고했으며, 각 기관들과 협력해 해커 자금을 동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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