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이 트위터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약 60%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리플사 간 소송이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법원의 직접 판결을 향할 것이라는 응답은 약 40%를 차지했다. 유투데이는 이와 관련해 소송이 합의에 이를 경우 XRP가 증권으로 간주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리플사는 2020년 12월 소송이 시작되기 앞서 SEC와 사전 합의를 시도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