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집단소송, 톰 브래디 등 다수 유명인도 피소
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제기된 FTX 집단소송 피고 명단에 톰 브래디 등 유명인이 다수 포함됐다. 톰 브래디(Tom Brady), 지젤 번천(Gisele Bundchen), 스테픈 커리(Stephen Curry),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 샤킬오닐(Shaquille O'Neal), 어도니스 하슬렘(Udonis Haslem), 데이비드 오르티스(David Ortiz), 윌리엄 트레버 로렌스(William Trevor Lawrence), 오타니 쇼헤이(Shohei Ohtani), 오사카 나오미(Naomi Osaka), 래리 데이비드(Lawrence Gene David),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 등으로, 스포츠 스타, 기업인 등 다수의 유명인이 포함됐다. 원고인 모스코위츠는 "브래디와 커리의 경우 FTX의 지분을 받은 브랜드 앰버서더였으며, FTX 투자 상품을 적극 홍보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샘 뱅크먼 프리드가 마이애미서 투자자들의 집단소송에 직면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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