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전 CEO는 FTX의 레버리지 파생상품 투자 허용을 요구하며, 1년동안 CFTC에 로비했다"고 밝혔다. 앞서 로스팀 베넘 위원장은 FTX 자회사인 'FTX US 파생상품(구 렛저X)'이 엄격한 규제 덕분에 파산 명단서 제외됐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