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헬륨 내부 관계자, 과거 반년간 전체 HNT 4분의 1 채굴"
탈중앙화 통신 네트워크 프로젝트 헬륨(HNT) 내부 관계자들이 과거 6개월 간 HNT를 대량 채굴했다고 포브스가 전했다. 포브스는 헬륨 관련 유출된 수백건의 내부문서, 거래 데이터, 5명의 전직원 인터뷰를 토대로 이러한 결과를 도출했으며, 블록체인 분석업체 서틱이 이를 확인했다. 포브스는 헬륨 직원, 초기투자자 등 내부 관계자와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는 30개 디지털월렛을 식별했으며, 이들 월렛은 2019년 8월 네트워크 론칭 후 3개월 간 전체 HNT 채굴량의 절반인 350만 HNT를 채굴했다. 6개월 동안에는 4분의 1을 채굴했다. 이는 HNT 고점 기준 2.5억달러 규모이며 현재는 2100만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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