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불공정 규제로부터 산업 지킬 책임감 느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가 라이언 셀키스 메사리 공동 창업자와의 인터뷰에서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산업에 불공정하거나 혁신을 저해하는 '지나친' 규제로부터 산업을 보호하고 자금을 지원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최근 암호화폐 트랜잭션 믹싱 프로토콜 토네이도캐시(TORN) 사용자들의 미국 재무부를 상대로한 소송을 지원한 바 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제재하는 것은 강도가 범죄 현장에서 고속도로를 통해 도망갔다고 고속도로를 영구적으로 폐쇄하는 것과 같다. 결국 무고한 사람들이 처벌을 받고 프라이버시와 보안이 악화되는 결과만 낳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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