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증권위원장,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강조
디크립트에 따르면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 위원장 조셉 롱고(Joseph Longo)는 화요일(현지시간) 호주 경제개발위원회 오찬에서 "내 직업은 암호화폐 치어리더가 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약속, 셀럽 지위, 변동성으로 가득 찬 금융 혁신"이라며 블록체인의 이점과 암호화폐의 변동성 간 간극, 그리고 이 두 가지가 어떻게 서로 혼동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규제가 정비되는 동안 사기를 방지하고 신규 및 기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규칙을 수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ASIC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인 1053명이 참여한 서베이에서 44%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25%는 암호화폐가 유일한 투자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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