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신청 셀시우스 공청회 7/19 개최
미국에서 챕터11 파산을 신청한 셀시우스 네트워크(CEL)의 첫 공청회(hearing)가 한국시간으로 7월 19일 새벽 3시 열릴 예정이다. 셀시우스는 이번 청문회가 구조조정 계획의 첫번째 단계라고 설명했다. 세부사항은 향후 재판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셀시우스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100달러 이상 계좌 잔고를 가진 활성 이용자 수는 약 30만명에 이르며, 이중 대다수가 채권자가 된다. 또 50명의 주요 채권자 목록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소유한 알라메다 리서치, 파로스 USD 펀드 SP(Pharos USD Fund SP), B2C2 Ltd, 코배리오AG(Covario AG)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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