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마스크 공동 창업자 애론 데이비스(Aaron Davis)와 댄 핀레이(Dan Finlay)가 최근 미국 기술전문 채널 마더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건 도박"이라고 경고했다. 데이비스는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노후자금을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메타마스크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을 때 이더리움(ETH)이 이정도로 주요 금융수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폰지 사기가 등장한 것에는 놀라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