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억만장자’ 앨런 하워드, 올해에만 암호화폐 관련 업체 13곳 투자
브레반 하워드 헤지펀드(Brevan Howard hedge fund)의 공동 설립자인 앨런 하워드(Alan Howard)가 여전히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블록웍스가 전했다. 크런치베이스 데이터에 따르면 하워드는 올해만 13개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그가 현재까지 투자한 암호화폐 관련 업체는 FTX, 비트판다, 폴리곤, 레든(Ledn), 블록원 등 총 40여개다. 그는 일부 암호화폐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려져 있다. 블록웍스는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그의 가장 최근 투자는 6월 중순 사이언스매직 스튜디오의 시드 라운드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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