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매도 전문 헤지펀드 시트론리서치의 앤드루 레프트 대표가 벤징가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가진 유일한 효용은 사람들의 집단의식"이라며 "비트코인이 1만달러까지 하락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비트코인은 이미 대중에게 가치수단으로 인식돼 수요가 있는 한 가치를 지닐 것"이라며 "이더리움은 유틸리티도, 가치도 없기 때문에 200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 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