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체인, 피해액 14만 달러 공격 노출... 이용자 자금 영향 無
탈중앙 거래 프로토콜 토르체인(RUNE, 시총 56위)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네트워크 공격에 노출 됐으며, 현재는 해결된 상태라고 공지했다. 피해 규모는 약 14만 달러로, 이용자 자금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피해액은 트레저리(treasury)에서 보충한다는 설명이다. 토르체인 측은 "ETH Bifrost가 ETH와 동일한 기호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 공격에 노출됐다. 이에 30분 만에 Bifrost 오류를 해결했다"며 "방어를 위해 Bifrost 및 토르노드를 중단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드 및 네트워크 검토에 계속적으로 자금을 투자할 것이다. 불규칙(irregular) 트랜잭션을 발견 및 보고하는 이용자에게는 버그바운티를 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RUNE은 현재 4.51% 오른 6.3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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