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력 IT 미디어 텅쉰커지(腾讯科技)에 따르면 청두(成都)시정부가 디지털 위안화를 이용한 대중교통 탑승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는 청두 대중교통 APP인 톈푸퉁(天府通)를 통해 디지털 위안화로 교통비를 결제할 수 있다. 톈푸퉁 측은 "이를 위한 시스템 설비, 사전테스트 등이 완료된 상태"라고 전했다. 톈푸퉁의 일일 활성 이용자는 150만 명 규모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