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에르삼(Fred Ehrsam) 코인베이스 공동설립자가 수요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대체불가토큰(NFT)의 90%가 3~5년 내 무가치해질 것"이라며 "다만, 90년대 인터넷 버블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서 최첨단 기술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또한 그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비트코인이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발언에 대해 "장기적으로 볼 때 디지털 화폐 시스템은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훨씬 효율적일 것"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