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미연준 긴축정책에 BTC 방향성 모호해져"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데일리 인사이트를 통해 "미연준이 전날 채권 매입 규모를 줄이고 재정 긴축안을 진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발표한 뒤 비트코인 방향성이 보다 모호해졌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바이비트는 "이번 발표로 대다수 위험자산은 타격을 입었다. 약 5주간 하락세가 이어진 비트코인 가격은 아직 본격적인 방향성이 나오지 않고 있다. 온체인 활성도는 다소 침체된 상태다. 다만, 지난 12개월간 시장 내 BTC 평균 매입가는 37,500 달러를 기록하며 뚜렷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다. 시장 내 강세장 기대감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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